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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리코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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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리코의 축구 국가대표팀을 다루는 항목.
1. 개요[편집]
홈구장은 에스타디오 후안 라몬 루브리엘이며 감독은 데이브 사라찬이다. 파란 허리케인(El Huracán Azul)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푸에르토리코가 워낙에 야구 인기가 높기 때문에 축구는 찬밥 신세이다.
미국의 자치령이지만 다른 속령 대표팀과는 다르게 본국계 선수들 위주가 아닌 푸에르토리코에서 나고 자란 선수들 위주로 대표팀이 돌아가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푸에르토리코 A매치 최다골 기록을 가지고 있고, 현재 말레이시아 슈퍼리그에서 뛰는 엑토르 라모스도 푸에르토리코에서 나고 자라 선수생활까지 푸에르토리코에서 시작한 본토인이다.
하지만 최근 CONCACAF 회원국들의 이중국적 선수들 합류 러시에 발맞춰, 푸에르토리코 대표팀도 미국 본토 선수들을 다수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아직 국가대표 수준이 많이 낮다보니 MLS 선수들은 거의 없고 대부분 USL의 선수들이 푸에르토리코 대표팀으로 간다. 하지만 휴스턴 다이너모의 자렉 발렌틴, 올랜도 시티 SC 소속의 윌프레도 리베라처럼 1군 소속 선수들도 소수 있다.
최근에는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의 SKN 장크트푈텐 소속 미국 국대 선수인 브랜던 서바니아를 소집하려다 선수가 거절의사를 들어내며 좌절되기도 했다.
아직까지 월드컵과 골드컵 본선에 출전한 기록은 없다.
2021년 2월 현재 FIFA 랭킹 179위이다.
2012년에 스페인 상대로 홈에서 경기를 치렀으나 1대2로 패했다. 산티 카소를라와 세스크 파브레가스에게 전반전에만 2골을 얻어맞았고 후반에 1골을 따라붙었으나 결국 패했다.